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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여행 소금산 출렁다리 주말 방문후기 산책로 소요시간, 또 가고싶은 이유

쿠니콩 2024. 11. 15.

주말에 강원도 원주에서 1박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원주는 처음 가 본 지역이었는데 강원도의 3대 도시 중 하나이더라구요. 리조트에서의 1박으로는 아쉬움이 있어서 서울 올라가는길에 근처 관광지도 한군데 들렸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차로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마침 날씨도 맑았어서 산책하면 좋겠다 싶어서 바로 출발했어요.

 

출렁다리 유인,무인 매표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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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출렁다리를 가기로 했는데 주차장을 확인하려고 검색해보니 주변에 소금산그랜드밸리도 있고 식당도 여러곳 보였는데 출렁다리 코스와 연결되는 것 같았어요. 

 

출렁다리로 들어가기 전 매표소가 나오는데요. 무인매표소는 만 13세 이상의 대인만 결제할 수 있고, 어린아이나 우대자는 유인매표소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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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매표소에서 성인3명 티켓 구매하고 들어갔어요. 

 

입구 들어가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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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매표소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고 입장하는 곳에 있어서 바로 보이더라구요. 소금산출렁다리~소금산그랜드밸리까지 관람할 수 있는 코스인데 소요시간은 2시간이라고 하네요! 저는 가볍게 구경할정도로 간거여서 출렁다리까지만 다녀오려고 해요. 또한 산책로 중간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매표소 입구에서 꼭 미리 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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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에 원주를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진 컵과 토끼가 있어 사진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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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에 방문했는데 물 색의 층이 다양해서 잠시 구경하다가 들어갔네요. 

 

산책로 코스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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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계단과 동시에 산책로 코스가 시작되었어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기위해 열심히 올라가는데 더워서 중간에 잠깐 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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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올라왔나~슬쩍 보았는데 이정도 높이이면 50% 넘게 올라온거에요!

 

소금산 출렁다리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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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 입구까지 15분~20분정도 걸렸어요. 산책로 들어오기 전에 매표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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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착하니 시원한 뷰에 가슴이 탁 트이면서 정말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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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릴을 좋아해서 뚫린 곳으로도 걸어가보았어요. 주말 12시반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어요.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종종 가는데 거기는 사진 찍을때 단독사진을 찍기 쉽지 않았어요. 반면에 여기는 붐비지 않아 여유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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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에서 바라보았을때 새로운 등산로와 다른 출렁다리가 보였는데요! 그랜드밸리로 갈 수 있는 길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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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에서 신기했던 점은 일반통행이라는거에요. 처음에 입구~데크계단을 통해 출렁다리 입구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 다음 출렁다리를 지나면 왔던 길로는 돌아갈 수 없고 사진처럼 계단없는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같은길로 가지 않았고 계단이 없어서 산책하기 좋았는데 어느정도 가니 처음에 갔었던 데크계단과 길이 연결되었어요! 출렁다리 구경하는 그 길을 돌아서 다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겨울에 가게 되어서 많이 즐기지는 못했는데 따뜻한 시기에 간다면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케이블카도 타고 다양한걸 즐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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