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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뚜벅이여행하기 좋은 곳 강릉 시내 책방 서점투어 윤슬서림

쿠니콩 2025. 2. 7.

국내 여행지 중 바다도 볼 수 있고, 뚜벅이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이 강릉인 것 같아요. 

강릉에서 버스타고, 뚜벅이로 다니면서 여러 곳을 구경했는데 신기했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책을 자주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서점투어를 즐겨하고 있어요. 

강릉 시내에 있는 독립서점인데 중앙시장과도 가깝고 심지어 새벽까지 운영하는 곳이더라구요. 

 

강릉 혼자여행갔는데 책 읽으면서 음료 마시면서 시간 보내고 싶다면?

 

강원도 겨울여행 강릉역 20분거리 북카페 독립서점 

구분 윤슬서림
위치  강원 강릉시 임영로 138, 1층 
영업정보  매일 11:00~02:00 
정보  독립서점 및 카페 
메뉴 차 5,000
핸드드립 커피 5,000

 

 

 

강원도의 겨울바다를 좋아해서 매년 강원도에 가는 것 같아요. 

이번엔 뚜벅이로 여행했는데 강릉역과 가까운 시내에 독립서점이 있고, 음료도 있어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낮엔 커피와 차를 이용할 수 있고 밤엔 위스키와 같은 주류를 마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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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당일치기로 여행했는데 오후엔 시내에서 소품샵과 독립서점 투어를 했어요. 

강릉 시내에서 가고 싶었던 서점이어서 기대가 되었답니다. 

 

강릉 시내에서 꼭 가봐야할 윤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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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에서 책을 구경할 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카테고리별로 책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책마다 적혀있는 큐레이션 읽어보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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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책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독립서점을 여러군데 가보았는데, 보통 책 표지와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 수는 있지만, 아예 다 읽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거든요. 

 

책 읽으며 커피도 즐길 수 있는 윤슬서림 책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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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서림에 방문한 여러사람들의 방명록도 있었어요. 

독립서점이지만 차와 커피같은 음료가 있어 테이블도 몇개 있었고, 독서하며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아요. 

 

 

1인 테이블도 있고, 2인 좌석, 4인 테이블도 있었던 것 같아요. 

조용히 독서하는 분위기였지만 대화하는 분들도 있어 약간 소음이 있더라구요. 

엄청 조용한 장소보다는 적당한 소음이 있는 곳이 집중이 잘 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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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 700
  • 떡메모지 2,500
  • 마스킹테이프 5,000

윤슬서림의 엽서와 굿즈를 살펴보는데 그 옆에서 재밌는걸 발견했어요. 

책의 제목은 알 수 없고 소개 내용을 읽어보고 고를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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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련된 책도 있어서 다양하게 구경했던 것 같아요. 

에세이, 도서, 분야별로 살펴보면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낮엔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고, 저녁엔 위스키 등 주류를 주문할 수 있어 밤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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