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촌 소품샵 문구 좋아한다면 꼭 가봐야하는 올라이트 서촌점, 다이어리 용품 추천
귀여운 소품과 문구류를 구경하러 안국과 경복궁역으로 자주 가는 편이에요. 저녁시간에도 운영하는 곳이 있어 소품샵에 갔었는데요. 여러군데에 들렀지만 비슷한 캐릭터의 소품이 눈에 자주 띄어서 새로운걸 보고 싶더라구요.
2025년을 준비하면서 최근에 다이어리를 구매했어요. 스티커, 엽서, 노트도 보고 싶었는데 경복궁역에 유명한 문구샵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긴 꼭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두었는데 오후에만 운영하는 곳이라 평일엔 가기 쉽지 않아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올라이트 서촌점 매장에 가기 어렵다면 온라인몰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며칠전 주말에 다녀왔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품말고 색다른걸 구경하고 싶거나,
수첩, 노트, 달력같은 문구류를 구경하고 싶다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올라이트 서촌점 경복궁역에서 걸어가기
구분 | 올라이트 |
위치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가길 41, 상가 1층 |
영업시간 | 매일 13시~18시 |
교통편 | 경복궁역 3번 출구 도보 10분 |
문구 종류 | 다이어리, 수첩, 엽서, 노트, 필기류 |
경복궁역엔 식당과 카페는 많이 있지만, 구경할 수 있는 소품샵 또는 서점은 몇군데 없어요. 그래서 경복궁역 문구샵을 검색해보면 올라이트가 가장 많이 나오는데 후기가 좋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경복궁역에서 걸어가는데 넉넉하게 10분 걸린 것 같아요.
올라이트 문구점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보게된 공간이에요. 햇살이 쫙 들어왔고 엽서를 구경하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감성있는 문구샵 올라이트 종류 소개
오후에만 영업하는 곳인데 인기있어서 사람이 많았어요. 엽서를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어서 하나 골랐어요. 2025 올라이트도 귀여웠는데 뒷면은 달력이었어요. 1월~12월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달력이더라구요.
문구 종류가 다양했는데 1/4 다이어리가 신기했어요. 보통 다이어리가 1년으로 되어있는데 다 사용할 수 있을지 부담이 된다면 4개월로 나눠져있는걸로 시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풍경과 사물 사진이 표지여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구경하다가 사람이 빠져서 찍어보았는데, 문구와 조명 햇살까지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구경하기 좋았어요.
특별한걸 적지 않아도 몇년동안 꾸준히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요.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가 있는데 어떤 모양인지 살펴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소품샵에서 보던 마스킹테이프와는 다르게 색다른 그림도 많았구요.
안쪽에는 노트와 볼펜도 있어서 구경할 소품들이 많았는데요! 기록하는걸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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