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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어려운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금 계획 꿀팁

쿠니콩 2025. 5. 5.

살면서 한번쯤은 내 집을 사고싶다!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요즘 이사준비로 정신없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집 매물 찾을때도 쉽지 않았는데 돈 관련된 부분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집 계약을 했는데 월급으로 집 살 수 있을까? 돈을 어떻게 모야야할지 막막하더라고요.

 

월급으로 집 살 수 있을까?

 

내-집-마련-어려운-사회초년생을-위한-자금-계획-꿀팁

 

첫 직장에서 월급을 받았을때 이 돈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할지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사회초년생이라면 아직 다양한 경험을 하지 않아서 더 막막할 수도 있죠. 

 

꾸준히 하고 있는 습관도 있지만 최근에 새로운 방법을 도전하면서 절약도 되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1. 목표 설정보다 더 중요한 것

 

 

100만원, 1000만원 언제 모을 수 있을까?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지금 내가 얼마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는거에요. 

 

요즘은 어플로도 할 수 있어 정리하기 간편한 것 같아요. 식비를 얼마 사용하는지, 마트에서 장 볼 때 얼마 결제했는지 등 사용내역을 정리하는게 중요하더라고요. 매일하려고 하면 스트레스일수있으니 일주일에 1번정도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종류별로 예산 설정하기

구분
1. 교통비
2. 공과금
3. 생활비
4. 비상금 (경조사)
5. 저축

 

 

지출내역을 잘 살펴보면 매달 나가는 고정비용이 있고, 예상치못하게 나가는 돈도 있을거에요. 예를 들면 교통비나 통신비는 거의 고정비용에 포함되고, 축의금은 예상에 없던 지출내역일 수 있을텐데요.

 

매달 딱 얼마 고정비용을 사용하긴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예상비용을 설정해놓고 사용해야 과소비를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카드 구분해서 사용하기

보통 주거래카드가 하나쯤은 있으실텐데요. 한달에 얼마정도 사용하는지 대충 알겠고, 카드 하나로 쓰는게 편한게 굳이 나눠야해?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내역별로 구분하지 않으면 이번에만 조금 더 쓰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돈을 더 쓰게되는 순간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의 공과금, 교통비는 하나의 카드에서 자동이체 출금용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다른 카드로는 이제 생활비, 주로 식비 결제하는용도로 쓰고 있어요. 

 

저축용은 무조건 따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경조사처럼 갑자기 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 비상금도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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