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자유여행2 부모님 모시고 울릉도 자유여행 유명한 올레식당 재방문 없을 솔직후기 이번에 울릉도 여행을 하며 마지막날인 3일차에 독도를 다녀왔습니다.6시 30분에 출항하는 배를 이용해서 왕복 이동시간 + 구경시간 포함해서 도동항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 되었어요. 오늘이 마지막이기에, 어떤걸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맛있는 식사하고 한군데 관광을 하기로 했어요.시간 여유가 된다면 해안도로 산책도 하고요. 울릉도 명소 중 관광지와 식당 또는 카페가 근처에 있는 곳이 꽤 있는데, 가고 싶었던 관음도는 근처에 특별한게 없었어요.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날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가는길에 유명한 식당이 있어 올레식당에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올레식당은 내수전몽돌해변, 일출전망대 근처에 있어요.아점 겸 든든한 식사를 하려고 한식으로 골라서 가는데 올라가는길에 언덕이 엄청 가파랐습니.. 여행/국내여행 2024. 10. 14. 더보기 ›› 울릉도 2박3일 가족여행 폭우이슈, 고립될뻔한 이야기, 마지막날 도전한 독도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울릉도에 가보는 것이었는데 이번 추석연휴때 이루게 되었다. 크루즈타면 웬만하면 울릉도에는 들어갈 수 있는데, 이제 울릉도 여행을 가게 된다고 생각하니 독도도 갈 수 있을까?기대와 행복한 상상을 하기 시작했다. 울릉도 떠나기 며칠전 기록적인 폭우생애 처음으로 울릉도에 가게되어서 너무 설렜다. 하지만 울릉도는 날씨영향을 많이 받아서 가고 싶어도 기상악화로 통제가 될 수도 있다. 가족여행으로 가는거여서 더 설레였지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출발하는날까지 일정을 짜지 않았다. 하루에도 몇번 날씨를 확인하고, 크루즈 운항정보를 확인했는데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울릉도에 300㎜ 물폭탄…도로 4개 구간 통제 등 피해 속출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www.news1.kr.. 여행/국내여행 2024. 9.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