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템! 타르틴 슬랩 컨트리 빵 솔직 비교 주문꿀팁

마트에 직접가서 장을 볼 때도 있지만,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주문을 자주하고 있어요. 마켓컬리에서 밀키트를 알아보는데 인기템도 많이 있더라고요! 

 

얼마전에 베이커리로 유명한 타르틴 빵을 구매했습니다. 품절대란이어서 몇초만에 마감되는데, 재주문할 수 있었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기본 빵이 맛있어서 올리브 오일에 굽기만 해도 맛이 좋았어요. 저는 상추, 토마토, 잠봉베르 조합이 제일 입맛에 잘 맞는것같아요. 

 

타르틴 빵이 얼마나 맛있길래 몇초만에 품절되지? 

 

마켓컬리 빵 추천, 품절대란템 주문 성공하는 방법

 

 타르틴베이커리의 빵 종류가 다양햐죠.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슬랩이나 컨트리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재고가 풀릴때마다 품절되고, 재입고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데요. 

 

매일 오전 11시에 한정수량 오픈되고, 저녁 9시에 주문창이 열리는 것 같아요. 저는 도전하자마자 바로 주문에 성공했습니다!

 

 

타르틴베이커리에서 빵을 먹어본 적은 없지만, 매번 품절되는걸 보고 궁금한 마음에 주문해보았어요. 3월에 주문했을땐 운 좋게 바로 주문에 성공했는데요!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보니, 다른 빵도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지난달엔 대기했다가 주문했는데 타이밍을 잘 맞추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녁 9시부터 주문창이 열리는데 장바구니 담는 화면에서 새로고침하다가 바구니가 담겼을때 바로 주문하기로 넘어가면 되더라고요!

 

타르틴 슬랩 컨트리 비교

구분	마켓컬리 타르틴 컨트리, 슬랩 비교
제품명	컨트리 하프	슬랩
중량	500g	600g
가격	10,500원	13,900원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3일까지	제조일로부터 3일까지

 

 

 

왼쪽이 슬랩이고, 오른쪽이 컨트리이에요. 소비기한이 ~3일이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먹기좋게 썰었습니다. 한번에 다 먹기엔 힘드니, 적당한 크기로 해서 냉동실에 얼리면 좋을 것 같아요. 

 

컨트리 하프랑 슬랩이랑 3천원정도 차이나는데, 요리해서 먹었을때 저는 컨트리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빵이 더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컨트리를 어느정도 먹은 상태에서 슬랩을 주문했는데요. 용량이 100g 더 많은데 잘려있지 않은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확실히 더 크더라고요. 

 

 

손이랑 비교하니 사이즈가 이정도되더라고요. 베이커리 카페에선 샌드위치 하나에 7~8천원정도 하는데, 이렇게 구매해서 먹는게 가성비면에서 너무 좋죠. 

 

 

베이커리용 나이프로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재료 준비하는동안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더 좋고, 오븐에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