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공포증 극복하고 수영을 배울 수 있었던 방법

사람마다 어릴때부터 무서워하는것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어떠한 영향을 받지 않았더라도 두려워하는것

동물 만지는걸 두려워하거나, 자전거 타는 것을 무서워한다거나

 

 

아직도 내가 왜 무서워했을까? 알 수는 없지만 나는 물을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물에서 노는건 즐겨하는데, 마음 편하게 놀지 못한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영상의 힘을 얻어보기

아빠 환갑 기념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이때의 행복한 기억과 리조트에서 보낸 시간이 좋은 영향이 되어 수영을 배워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다보니 평소에 여행 유튜브도 즐겨보고 있다. 그 중 휴양지에 간 영상을 보면 나도 풍경 예쁜 곳에서 분위기를 온전히 즐기고, 멋지게 수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한번쯤은 든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 수영을 제대로 배워보자!

20년넘게 수영을 할 줄 모르고,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물놀이는 좋아했던 나였지만

용기를 가지고 강습을 받아보기로 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두려움이 있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의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동기부여도 되니 긍정적인 영향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떠올려보면

워터파크, 해수욕장, 계곡, 호텔&리조트 수영장

물 안에 들어갔는데 수심을 확인할 수 없을때 공포가 느껴진다.

 

물과 조금씩 친해지는 방법

여름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물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가 제주도에서 가족여행을 하며 물과 친해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장소는 리조트 수영장이었다. 일단 수영장은 정해진 규모의 공간이기에 안심이 되었고, 발이 닿는 수심은 아니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하고 있었고 안전요원도 있었기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

 

 

물 속이 안보일때 깊이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에 순차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수심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워터파크, 호텔 수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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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이 고민되는 이유｜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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