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석연휴에만 무료로 갈 수 있는 곳 (궁궐 무료개방)
추석이 다가오며 추석연휴때 무료로 갈 수 있는 명소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서울에 단풍 구경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요. 그 중에 무료개방 하는 곳이 있어 이번 연휴때 가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서울에 대표적인 궁궐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이렇게 있습니다. 무료 입장 가능한 대상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관람을 하는데요.
한번에 3곳을 구경할 수 있는 궁궐
안국역, 경복궁역 근처에 궁 3개가 있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 같이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위치도 비슷하고, 평소에는 입장료를 내야합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특정 기간동안 (9/14 토~9/18 수) 에는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궁궐이 비슷해보여도, 계절별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달라서 여러곳 가는거를 좋아해요.
경복궁 | 창덕궁 | 창경궁 | |
위치 | 종로구 사직로 161 | 종로구 율곡로 99 | 종로구 창경궁로 185 |
입장시간 | 매일 09:00~17:00 (11월-2월) 매일 09:00~18:00 (3-5월, 9-10월) 매일 09:00~18:30 (6-8월) |
매일 09:00~17:30 (11월-1월) 매일 09:00~18:00 (2-5월, 9-10월) 매일 09:00~18:30 (6-8월) |
매일 09:00~21:00 |
입장 마감시간 | 영업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영업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영업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휴무일 | * 화요일 (공휴일과 겹치는경우 다음날 휴무) |
* 월요일 (공휴일과 겹치는경우 다음날 휴무) |
9/19 목요일 |
요금 | 대인(만25세~만64세) 3천원 외국인(만19세~64세) 3천원 |
대인(만25세~만64세) 3천원 외국인(만19세~64세) 3천원 |
대인(만25세~만64세) 1천원 외국인(만18세~64세) 1천원 |
무료 | 청소년(만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한복착용자 |
청소년(만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한복착용자 |
내국인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외국인 만 18세 이하, 만 65세 이상 장애인, 유공자 한복착용자 |
벚꽃시즌에 경복궁에 다녀왔었는데, 궁과 팝콘모양의 벚꽃을 같이 보니 예뻤어요. 어두운 저녁에 가면 저렇게 물에 비춰지는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낮에 방문해도 밝을때의 매력이 있겠지요.
석조전 포토존으로 유명한 덕수궁
추석연휴때 무료입장 가능한 마지막 궁궐은 덕수궁이에요. 단풍시즌때 가보지는 못했지만 벚꽃이 피었을때 방문했었는데요. 덕수궁이 호수가 있는 석조전, 사진에 있는 곳이 가장 유명한 스팟이더라구요. 석조전 앞에 있는 나무가 크고 웅장했는데 단풍시즌에도 예쁠 것 같네요.
위치 | 중구 세종대로 99 |
입장시간 | 화-일 09:00~21:00 |
입장 마감시간 | 영업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 |
휴무일 | * 월요일 (공휴일과 겹치는경우 다음날 휴무) |
요금 | 대인(만25세~만64세) 1천원 외국인(만7세~64세) 1천원 |
무료 | 청소년(만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한복착용자 |
추석연휴때 서울에서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궁궐을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연휴가 지나고 9월 말쯤 되면 서서히 단풍이 시작될 것 같더라구요. 다양한 곳을 방문해서 가을 분위기를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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