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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추석가족여행 2일차 저동항 근처 기념품샵 독도문방구 선물 추천

쿠니콩 2024. 9. 26.

오늘은 저동항에서 밥먹고 귀여운 소품들 구경하기로 했다. 저동항에 있는 소품샵은 울라웰컴하우스랑 독도문방구 2개 있다. 저동 터미널 앞에 있는 울라웰컴하우스가 9시 오픈이어서 먼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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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가는길에 독도문방구에 갔다. 여긴 10시 오픈인데 우리가 앞에 도착했을때가 9시58분쯤 되었다.

곧 오픈하겠지라는 마음에 앞에서 기다렸는데 문이 닫혀있길래 휴무인가해서 돌아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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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고도 앞에서 기웃기웃하는 사람들이 몇명 있었고 저 멀리서 누가 달려오시는데,

주차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조금 늦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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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공간에서 여러 소품들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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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독도에 갈 예정이라 기념품도 봤는데, 마그넷 종류가 다양했다. 

그리고 피규어 키링도 있는데 이렇게나 귀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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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키링도 있고 스카프도 구경하며 사고싶은거 열심히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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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눈에 들어왔던 리사이클링 키링

병뚜껑을 재활용해서 키링을 만든건데 아이디어가 새로웠고,

무엇보다 겹치는 디자인이 없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구경하는내내 아른거려서 문어모양으로 한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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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방구 한켠에 태극기가 있었는데, 독도에 간다면 꼭 가져가야할 아이템

 

배 타기 전에 살까? 지금 살까? 고민하다가

울릉도에 소품샵이 많지 않아서 그냥 구매했다.

태극기 천원에 구매했는데, 미리 사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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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에 원하는 알파벳 7자를 새겨서 나만의 볼펜을 만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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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소품샵이 많지 않아서 구경하는게 더 소중하고 재미있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귀여운게 있어서 태극기(천원), 마그넷과 리사이클링 키링을 기념품으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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