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여행 치앙마이 가볼만한곳 추천, 꼭 먹어봐야할 푸팟퐁커리 로띠 햄버거 맛집 정보

태국 일주일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치앙마이와 방콕을 가보기로 했어요. 해외여행을 일주일동안 가는건 처음이었는데,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식당을 다양하게 알아보았던 것 같아요. 리뷰가 많고 후기가 좋으면 가봐야겠다 싶지만, 웨이팅이 있을 수 있거든요. 현지음식을 맛보고 싶기도 했구요. 

 

미리 식당을 많이 알아보고 왔지만 식당 앞에 사람이 많으면 괜히 관심이 생기고 웨이팅이 있으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향신료가 강해 못 먹었던 음식도 있지만, 괜찮았던 식당 중 또 가고 싶은 곳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1. 치앙마이 푸팟퐁커리 맛집 웨이팅 음식 후기

 

 

치앙마이 여행 준비하면서 새로운 음식도 먹어보고 싶고, 유명한 맛집도 가보고 싶었어요. 쇼핑센터로 유명한 마야몰 구경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요! 주변에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식당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었어요. 

 

 

푸팟퐁커리로 유명한 식당이라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었는데 역시나 인기있는 곳이라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30분정도 기다렸어요. 주변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기다리는데 지루하진 않았어요! 저녁 6시 오픈이니 웨이팅 없이 가고 싶다면 오프니간에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하면서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던 여행지가 손에 꼽히는데, 치앙마이에서는 한달살이를 해보고 싶을정도로 좋았는데요! 먀야몰 쇼핑몰 사거리에 있는 이자카야인데 꼬치가 너무 맛있어서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태국 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마야몰 꼬치집 맛집 야끼도리

 

2. 원님만 쇼핑몰 구경하는 길에 발견한 로컬맛집, 로띠 및 음료 카페

 

 

 

마야몰과 원님만 쇼핑몰에서 구경하고 숙소로 가는길에 들어간 곳이에요. 저녁을 먹은 이후였지만 호텔에서 간단하게 먹으면 너무 좋을것같은거에요! 야외에 테이블도 있었는데 웬만한 식당 맛집만큼 사람이 있어서 보였을때 먹어보기로 했어요. 로띠 종류가 다양했고 음료도 있었는데 로띠만 포장했어요! 가격은 60~100바트이고 2,500원~4,000원정도에요.

 

 

구글지도로 식당과 카페를 찾아보지만 지도에 나오지 않는 곳도 있거든요. 여행하면서 사람이 많은 디저트 카페가 있다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식재료 보관도 깔끔하게 되어있고 조리과정도 볼 수 있었어요. 

 

 

치앙마이에서 로띠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늦은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야외에서 따뜻할 때 먹으면 더 좋겠네요.

 

3. 치앙마이 수제버거 유명한 비스트버거

 

 

태국에 일주일정도 여행을 갔는데 치앙마이와 방콕을 가기로 해서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숙소를 예약했어요. 호텔을 예약하고 나서 주변에 먹을만한거 있나 찾아보는데 바로 앞에 햄버거집이 있더라구요.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데 구글 리뷰 4.6이라 이건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치앙마이 골목골목에도 식당이 많이 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실내냉방이 잘 되어있는 곳은 어느정도 가격을 예상하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버거세트 2개를 주문했고 인당 200~300바트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한화로 하면 8천원~1만원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뚜벅이로 여행했지만 햄버거집 옆에 주차장도 있었어요. 호텔에서 1분거리라 먹고 바로 들어가서 쉬거나, 수영할 수 있어 접근성이 정말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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